2024년 14주차 환경소식
1. 환경부, 베트남과 함께 자원순환산단 현지 조성... 국내기업 베트남 진출 기대
https://www.dailyt.co.kr/newsView/dlt202404010004
베트남 내 재활용산업단지 조성을 환경부와 함께 해나가기로 합의, 자원순환 관련 국내기업의 베트남진출 여건 조성
2. 환경부, 파나마와 순환경제 협약…`중남미 녹색산업` 진출 교두보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0102109958080004&ref=naver
한-파나마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협력 MOU' 체결
환경부는 한국-파나마 환경부 간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3. 원주환경청, 79개 정수장 위생관리실태 집중점검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08121
원주지방환경청은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정수장 79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수돗물 유충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지자체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진행한다.
4. 환경산업기술원,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 모집…총상금 1억800만원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5633/?sc=Naver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
해당 대회는 녹색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한 대회다.
녹색산업은 오염물질 또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와 자원 효율을 높여 환경을 개선하는 시설·장치·서비스 산업 등을 말한다.
5. 한국환경공단, 사상 최대 총 478억 재생원료 수출 지원
https://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262
수출지원단 운영 등 ‘23년 재생원료 수출지원 478억 성과
재활용업체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K-EPR 글로벌 확산
6.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환경시설관리, 사명 변경…‘리뉴어스’로 새 출발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401580130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 환경시설관리(EMC)가 ‘리뉴어스(renewus)’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리뉴어스는 환경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의미하는 ‘리뉴(Re-New)’와 ‘우리’와 ‘지구’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어스(Us, Earth)’의 합성어다.
7. 한국벤처투자, '미래환경산업'에 630억 출자
https://dealsite.co.kr/articles/120442
한국벤처투자가 자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에 돌입했다. 미래환경산업 분야에 총 630억원 가량을 배정해 최소 906억원 규모 자펀드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 출자비율이 70%에 달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8. 친환경 경영, 그린워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22/2024032200001.html
최근 많은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친환경 경영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기업의 그린워싱(Green Washing)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린워싱은 친환경적이지 않은 것을 친환경으로 표시·광고하는 것인데, 기업 입장에서는 실제로 노력한 결과가 자칫 표현을 잘못해서 그린워싱이 되지 않을까 불안해한다.
9. 인천 승기하수처리장 지하화 내년 착공…4천200억 투입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1066400065?input=1195m
인천 남부권을 담당하는 승기하수처리장이 2031년까지 지하에 건설된다.
인천시는 연수구 동춘동 승기하수처리장의 수처리시설을 완전 지하화하고 지상에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현대화(재건설) 사업을 올해 상반기 발주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233억원과 구월2지구 등 원인자 부담금 530억원, 시비 3천507억원을 합쳐 총 4천265억원이 투입된다.
10. '수돗물 품질 높인다' 안양시 2829억 투입 정수장 고도화 사업 추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112183455713
경기 안양시가 시민에게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 2829억원 규모의 정수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 완료 시점인 2028년에는 시민이 더 좋은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