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하수도에 빗물 흡수시설 설치하기로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12/100121909/1
서울시가 올해부터 공공하수도 사업에 빗물의 직접 유출을 낮추는 ‘녹색 인프라 기술’을 도입한 녹색 설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녹색 인프라 구축 사업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에 식생·토양으로 이뤄진 빗물 흡수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도시의 자연 물순환을 회복시키고 빗물 유출을 줄여 하수도 공간 효율성을 높인다.
서울시는 도시화로 1960년대 7.8% 수준이었던 불투수율(포장, 건물 등으로 덮여 빗물이 침투할 수 없는 면적의 비율)이 2015년 48.9%까지 높아지는 등 물순환이 악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시 물순환 회복 기본계획을 세워 빗물마을 5곳을 새롭게 만들고 빗물 관리시설도 확충한다.
우선 공공하수도 사업에 녹색 인프라 기술을 적용한다. 서울시는 매년 약 200km의 노후·불량 하수관을 정비하는데, 이 중 절반 정도는 도로 굴착 및 포장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녹색 인프라 설치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녹색 인프라 설치를 통해 도시 열섬현상이 완화되는 한편 하수도에 대한 시민 인식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건강한 물 구현
http://2we.co.kr/news_view.jsp?ncd=6797
스마트 상수도관리체계 구축, 노후상수도 정비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건강한 물' 비전 실현을 위한 2020년도 물관리 분야 업무계획을 공개했다.
3대 국민체감 핵심과제
첫째, 유역별 통합물관리로 물이용 갈등을 해소한다.
둘째, 물관리 혁신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
셋째, 미세먼지·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물분야 친환경 에너지를 육성한다.
5대 정책방향
[정책방향 1] 통합물관리 체계 정착
[정책방향 2] 지천부터 하구까지 건강한 물환경 조성
[정책방향 3] 지속가능한 물이용 보장
[정책방향 4]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물재난 대응 체계 구축
[정책방향 5] 녹색전환을 위한 새로운 물가치 창출
★ 당진시, '민·관합동' 담수호 수질개선 대책협의회 개최
http://www.wate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7
충남 당진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을 주재로 2020년 담수호 수질개선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2020년(2019년도 기준) 화성시 진위천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 용역
http://keia.kr/bbs/board.php?bo_table=b3&wr_id=3308
공고번호 : 제20200321265- 00호
http://www.g2b.go.kr:8081/ep/invitation/publish/bidInfoDtl.do?bidno=20200321265&bidseq=00&releaseYn=Y&taskClC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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